사진/국제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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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전장연 활동가가 시위를 진행하던 중 경찰을 폭행해 현행범 체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경찰 폭행 혐의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경 광화문역 내에서 지하철 보안관들과 마찰을 빚다가 제지하던 경찰관을 밀쳐 넘어뜨린 혐의를 받는다.

한편, A 씨와 전장연은 18일 오전 8시부터 광화문역에서 '제66차 출근길 지하철탑니다'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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