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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는 7월부터 시민들에게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울산버스정보(Ver2.0) 앱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울산시는 현재 이원화로 운영되고 있는 울산버스정보 앱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울산버스정보(U-BUS) 앱은 4월 1일부터 약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6월 30일자로 운영을 종료한다.울산버스정보(Ver2.0)은 기존 울산버스정보(U-BUS)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최신 유행을 반영해 지난해 6월 출시됐다.주 화면, 동해남부선 환승 등 교통 여건 변화 반영, 직전 정류장에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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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4.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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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가 수도권에 버금가는 암치료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학계 및 의료계와 협력한다.울산시는 유니스트, 응급의료기관 7곳과 2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완결형 암치료 기반 구축을 위한 ‘양성자치료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용훈 유니스트(UNIST) 총장,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 김강성 동강병원장, 이주송 울산병원장, 이운기 중앙병원장, 박영수 울산시티병원장, 서성우 좋은삼정병원장, 조성원 서울산보람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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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3.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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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가 내년 국가예산 4조 원대 확보에 도전한다.울산시는 27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는 김두겸 울산시장 주재로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분기 동안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 핵심 사업 등을 논의했다.울산시는 2024년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5,151억 원을 확보했다.울산시는 올해 역점 사업의 동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국가예산 목표를 설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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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3.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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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는 과포화 상태인 온산국가산단 확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이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화 한다고 27일 밝혔다.울산시는 이번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따라 울주군 청량읍 용암리, 온산읍 학남리 일원에 2030년까지 산업단지 148만㎡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총 총사업비 6,521억 원이 투입되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울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한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생산유발효과 4조 9,203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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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3.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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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 남구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공공치료센터를 각각 찾아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발달장애 지원 강화방안을 모색했다.복지건설위원들은 이날 지난해 3월 문을 열어 개소 1주년을 맞은 남구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및 진로직업프로그램 등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살폈다.남구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학령기 이후 성인 발달장애인이 학습에서 차별받지 않고 다양한 잠재능력과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별적 특성과 욕구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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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3.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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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는 지역의 청년인구를 늘리고, 관내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울산시로 전입하는 대학생에게 생활장학금을 지급하는 ‘2024년 관내 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공모 결과 사업 대상 관내 대학으로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등 5곳을 선정했다.생활장학금 지원 대상은 관내 대학 재학생 중 2024년 1월 1일 이후 울산시로 주소를 이전한 대학생으로 선착순 1,000명이다.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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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3.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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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와 상업용 탱크터미널 운영 전문기업인 현대오일터미널㈜이 3월 7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2,000억 원 규모의 친환경 액체화물 저장시설 증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신동화 현대오일터미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울산시는 이번 투자유치로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전국 생산 1위)의 원료 공급 안정화와 에너지 물류 거점화를 가속화해 동북아 에너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오일터미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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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3.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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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월부터 울산지역 최초로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용이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 내 저신용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울주군이 울산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출연하고,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출연금의 5배인 25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특례보증 신청대상은 NICE 신용평점이 744점 이하인 울주군에 사업장을 둔 저신용 소상공인이다.지원한도는 최대 2천만원이며, 상환조건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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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3.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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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는 태화강국가정원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2일, 3일 이틀간 대나무생태원 옆 잔디광장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프리마켓’을 개장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개장 행사에서는 지역에 소속된 소상공인 중 선발된 입점점포 30여 개소가 직접 만든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한다.프리마켓은 매월 다섯째 주를 제외한 첫째 주부터 넷째 주 토·일요일에 개장된다. 운영시간은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혹서기인 8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국가정원 프리마켓 운영단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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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2.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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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2024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계획(2024~2030년)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하고자 추진된다.단순히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 인프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공공기관의 정보 자원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정보시스템의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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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2.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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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는 15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시 떠나는 100년 재생, 철철 넘쳐 또 호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신규 1건을 심의 의결했다.이 사업은 북구 농소1동 호계역과 호계공설시장, 수동마을 일원을 대상으로하는 지역특화재생 사업이다. 총 사업비 649억 6,800만 원이 투입돼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시행된다.철도유휴부지 내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여가·문화거점공간을 조성한다.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콘텐츠 개발, 호계시장 브랜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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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2.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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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이광석이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10일 울주군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에서 이광석이 우승했다.이번 우승으로 이광석은 6년 만에 개인 통산 3번째 장사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이광석은 이번 대회 16강전에서 윤필재(의성군청)를 2-0으로 이긴 뒤 8강전에서 만난 김성용(양평군청)도 2-0으로 이겼다.이어 준결승전에서 태백급 우승 후보인 정택훈(MG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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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2.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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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는 내년 추진할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발굴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생물서식 공간과 생태통로 조성 등 훼손된 생태환경 복원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사업을 선정하고 있다.개발 사업자가 환경부에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 중 일부(최대 50%)를 돌려받아 추진한다.반환받는 금액은 사업당 최대 7억 원(전액 국비)이다.시는 사업 발굴을 위해 대상지 조사와 허가사항을 검토한 후 2개 사업을 자체 선정한다.이후 자연환경보전사업 대행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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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2.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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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주선바위도서관이 2월말까지 ‘행복을 찾는 여정’ 청년작가 한정아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한정아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울산미술협회와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특선, 서울 시립미술관 전시, 홍콩아트페어 등에서 청년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 한 작가는 추상 작품 35점을 선보인다.초기 작품부터 신작까지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된다.인간의 영원한 주제인 ‘행복’을 작가의 시선에서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캔버스에 담아 작가의 상상과 몰입을 엿볼 수 있다.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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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2.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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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학업 지원을 위해 ‘2024년 청소년성장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금은 학업에 따른 지역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미래 사회 구성원으로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급된다.지원 대상은 신청서 제출일 기준 1년 이상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2005년 출생자 중 대학생, 대학 입학 예정 또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이다.조기입학, 학업 유예 등 사유로 2005년 출생자와 같은 시기에 졸업하는 청소년도 예외적으로 포함한다.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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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2.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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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는 해마다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울산시는 거주 외국인 국가별 전통문화 육성사업 지원과 2023년 창설한 외국인 주민 자녀로 구성된 ’프렌즈 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해 외국인 공동체(커뮤니티) 활성화해 지역사회 통합에 힘쓴다.울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우리 말과 글이 서툴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외국인 주민과 결혼이민자에 대한 통·번역 서비스를 기존 10개국 언어에서 15개국 언어로 확대 제공한다.또 매월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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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2.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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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4 울주 블로그 기자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울주군은 이날 군청 문수홀에서 올해 선정된 기자단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기자단은 울주군의 정책과 역사, 문화, 관광, 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직접 취재하고, 이를 콘텐츠로 만들어 블로그에 게시해 울주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울주군은 콘텐츠의 양과 질을 높이기 위해 기자단 규모를 지난해 28명에서 올해 35명으로 늘렸다.또 울산시민과 울주군민으로 한정한 거주지 제한도 없애 참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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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2024.01.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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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가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울산시는 그동안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난임부부에게만 시술비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 1월부터 소득수준과 상관 없이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또 2월부터 체외수정(신선‧동결) 시술 지원 횟수를 현행 16회에서 20회로 확대한다.현재까지는 체외수정 시술간 지원횟수(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가 제한돼 있는 것을 없애고, 45세 전후로 구분돼 있는 연령 차등 지원 역시 폐지한다.지원대상은 울
울산
황재윤 기자
2024.01.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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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지역 전통시장인 언양알프스시장과 남창옹기종기시장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해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선정된 언양알프스시장은 2년간 3억7천만원을 지원 받는다.디지털 전통시장은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하지 않고,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 실시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시장이다.언양알프스시장은 현재 온라인 플랫폼 ‘놀러와요 시장’에 온라인 점포 85개가 입점 중이다. ‘우리동네 단골
울산
황재윤 기자
2024.01.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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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가 365일 불법 광고물 없는 청정도시를 만든다고 8일 밝혔다.이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구군과 함께 대대적인 불법광고물 합동점검을 펼친다.울산시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구군과 합동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나 단속 지역·시간대 노출 등으로 인해 불법행위 근절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울산시는 올해부터 ‘울산광역시 불법광고물 합동점검계획’을 수립해 촘촘하고 강력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우선 합동정비반 인원을 확충해 상시 운영을 통해 울산 전역을 수시로 점검한다.상습 위반행위에 대해
울산
황재윤 기자
2024.01.0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