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청송군은 전국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따뜻한 손길이 산불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의 성금과 구호물품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한민국지키기협동조합(대표 정석동)이 3,000만원을, ▲더함께새희망이 생활물품 3,000만원을,▲(사)청송사과협회가 1,031만원을,▲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이 1,000만원을 ▲현동교회 교우일동이 1,000만원을▲(주)경승정밀(대표 심경섭)이 1,000만원을 ▲(주)부남소재(대표 김유환)가 1,000만원을 기탁했다.

그리고, ▲(주)녹색환경(대표이사 최문환)이 500만원을 ▲ 현동면 저온저장고 운영위원회가 500만원을 ▲영농법인 민수농원이 500만원을, ▲현동면 눌인2리 마을회가 45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사)지방행정발전연구회가 200만원을 ▲(주)성주임업(대표 오창훈)이 200만원을 ▲현동면 거성리 청년회가 200만원을, ▲부남 양숙1리 초천마을 주민일동이 155만원을,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장이 130만원을,▲청송다축연구회가 100만원을 ▲안덕초등학교 38회 동기회가 100만원을 ▲(주)오빌이앤씨(대표 이소현)가 100만원을 청송군으로 전달 해 왔다. 

이에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송군은 모든 지원이 가장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도 투명하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