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지난번 회자에 이어 마지막으로 교육·문화·체육 부문에 대해 류한국 청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그 분야에 대해 비교적 자세하게 답변을 했다.
▲질문
청장님! 서구가 지향하는 교육, 문화, 체육분야 대해 자세하게 말씀 좀 해주세요.
▲ 답변
예, 우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 복합시설로 조성되는 헬스앤키즈드림센터는 차질없이 추진해서 서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구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지원할 서구체육센터도 올해 하반기에 완공하여 건강중심도시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질문
잘 알겠습니다. 교육부분, 특히 서구는 도서관 이용이 매우 용이한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만, 어떤 것이 있나요?
▲ 답변
예, 지난 10년간 우리 구에서 장기프로젝트로 추진해 온 ‘걸어서 10분 도서관 건립’ 사업은 뉴평리도서관과 어린이영어도서관이 작년 2월과 10월에 차례로 개관하면서우리구는 현재 8개의 구립도서관을 보유하여 지역에서 인구 대비 도서관이 가장 많은 지역이 되었습니다.
또 구립도서관 건립의 마침표를 찍는 '내당권역도서관 '은 올해 하반기 경운초등학교 내에 완공이 됩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우리 구는 모두 9개의 구립도서관을 보유하여 보유하여 서구 어디에서나 10분 거리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도세권'이 조성됩니다.
▲ 질믄
그러면, 끝으로 문화분야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답변
잘 알겠슺니다. 서구에는 서구문화회관이 있는데요. 이 서구문화회관과 대구 최초의 클래식전용 공연장인 비원뮤직홀은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로 폭넓은 문화향유의 기회와 문화적 만족감을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쉽게 다가가는 문화공간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공연과 전시로 구민들께 폭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관련기사
백운용 기자
paekti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