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제뉴스) 이주섭 기자 = 강원도는 '2016년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해 활동할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를 오는 3일 강원스마트쉼센터에서 위촉한 후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1월)된 13명의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의 사전교육을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청 기관(학교) 및 대상을 찾아가 예방교육 및 방문상담을 하게 된다.

강원도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해 홍보 및 캠페인,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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