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비즈니스대학에서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미래직업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미래 유망 직업을 이해하고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부 미래직업 릴레이 강연에서는 김동규(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김준호(정보보호전문가), 최재원(개그맨·인플루언서), 이다슬(댄스텔러), 이재덕((주)리무브컴퍼니 대표) 등 5명의 연사가 각 10분간 자신의 직업 경험과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부 미래직업 토크콘서트는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 2명이 진행을 맡아 학생 질문 중심의 패널 토크를 펼쳤으며 미래 직업 전망과 진로 준비 전략 등 현실적인 내용이 논의됐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직자의 생생한 조언이 진로 설계에 큰 도움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 학생들의 진로·경력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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