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빵집, 생존의 빛을 밝히다

(가자지구=국제뉴스) 최철호 기자 =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가자시티 리말 지역에 위치한 세계식량계획(WFP) 지원 빵집에 모여 소액의 수수료로 빵을 구매하며 생존을 이어가고 있다.
가자지구 내 여러 빵집이 최근 휴전 후 영업을 재개하면서 주민들에게 중요한 식량 공급원이 되고 있다.
이 빵집들은 WFP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이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빵을 구매할 수 있다.
이는 가자지구의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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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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