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오는 23~24일 이틀간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23일 사전 행사에 이어 24일 개막식에서는 크리스 리하와이주 상원의원, 앤드류 창 뉴에너지넥서스 CEO, 이단 코헨콜 미국 캡처6 대표가 기후테크 산업과 기후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기후테크 쇼케이스에서는 국내외 대표 기후테크 기업과 투자사들이 사례를 소개하고, 기후테크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기후금융 정책과 투자 전략이 발표된다.

기후테크 경진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7팀이 실증 가능한 기후테크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순위를 가린다.

행사장인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 다목적홀에서 국내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기술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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