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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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국제뉴스) 최철호 기자 =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9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의 휴전 협정에 합의하며,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전쟁이 마침내 종식됐다.

텔아비브 인질 광장에서는 사람들이 미국과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기쁨을 나눴다.

이번 협정은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한 갈등을 끝내고 생존 인질들을 석방하는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이번 합의는 수개월간의 치열한 교전 끝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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