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 단독주택에서 9월 30일 02시 03분경 화재가 일어났다.
이날 인근 아파트 주민이 주택에서 다량의 연기를 목격한 시민이 신고 후 소방당국이 현장 도착 2층에서 검은 연기 다량 발생을 확인하고, 인명 구조 및 화재진압을 했다.
소방당국이 현장 도착 후 2층에서 검은 연기 다량 발생을 확인하고, 02시 54분경 인명 구조 및 화재진압을 진행 했다.
지하 1층, 지상 1층 거주자 4명은 자력대피를 완료 했으며 남녀 각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를 완료했고 심폐소생술 등 처치 실시하며 병원이송 치료중이다.
피해현황은 인명피해 심정지 2명(남 66세, 여 62세) 구조 후 이송 2명 모두 자발순환 회복 했으며,재산피해 내부 66㎡ 및 가재도구 소실, 약 5천만 원 피해를 입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내역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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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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