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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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원주시 흥업면새마을회(회장 여성낙, 부녀회장 방금녀)는 지난 24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흥업면 다목적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긴 추석 연휴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살피고 명절 음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회원들과 이동시장실로 흥업면을 찾은 원강수 원주시장은 송편, 달걀, 라면, 음료 등으로 구성된 나눔 세트 60개를 정성껏 포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여성낙 협의회장과 방금녀 부녀회장은 “긴 추석 연휴 기간 나눔 세트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바쁘신 중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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