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으로부터 지역활성화 발전기금 3,000,000원을 전달 받았다.
대산농촌재단은 교보생명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농업·농촌 지원 재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공익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복지관에서 전달받은 지역활성화 발전기금은 10월 2일 진행되는 경로의달 기념행사 ‘스마일페스티벌’에 사용 될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교보생명 신영주지점 마수진 지점장은 “영주지역 어르신을 위한 공익사업을 노인복지관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 어르신의 문화여가 생활의 폭을 넓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규 관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소외지역인 영주지역 주민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대산농촌재단과 교보생명 신영주지점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교보생명 신영주지점은 2017년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영주시노인복지관에 도서 후원과 지역활성화 발전기금을 전달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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