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라체육관서, 제103회 어린이날 대축제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어린이날 대축제 ‘어린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행사가 내달 5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사진=제주시청사]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어린이날 대축제 ‘어린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행사가 내달 5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사진=제주시청사]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어린이날 대축제 ‘어린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행사가 내달 5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는 한편,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어린이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인춘)가 주최·주관하며, 행사는 오전 9시 30분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기념식이 종료된 오전 10시 30분부터 실내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게임 활동이 열리고, 실외에서는 미꾸라지 잡기, 불빛 팽이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어린이들의 체력 향상과 정서 함양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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