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도서관, 느영나영 도서관에 모영’ 프로그램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제주어로 배우는 전통놀이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애월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제주어를 배울 수 있는 ‘느영나영 도서관에 모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리장이앤꼬까나무 김남희 대표를 초빙해 제주 전통 놀이를 통해 제주어를 배우는 방식으로 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차시에 걸쳐 ▲느영나영 ᄀᆞ치 놀자, ▲제주 愛 삼다, ▲제주의 동식물, ▲제주의 열매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또한 제주 전통 놀이문화 체험을 병행해 어린이들이 제주어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1일부터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행사/프로그램⇒도서관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애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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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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