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주)코엔코(대표이사 김성철)의 유아용품 온라인 쇼핑몰 마미고가 영유아 취약계층을 위해 엑스사이트 유모차 31대와 엑스플라이 유모차 20대, 관련 악세서리 224개를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이사장 문진환)을 통해 기부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마미고는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유아용품을 기증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향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기증된 유모차 51대와 관련 악세서리는 유아용품 구입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미혼모 가정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코엔코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로 아이 양육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