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정원석 중앙회장

(의정부=국제뉴스) 엄명섭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정원석 중앙회장은 지난 22일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전국사회복지대학원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에 당선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사회복지대학원총연합회는 우리나라 사회복지계를 이끌어갈 사회복지대학원생들에게 사회복지인으로서의 비젼을 제시하고, 각 사회복지대학원의 상호발전과 사회복지 관련분야의 학술연구로 사회복지 학문발전에 기여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정보 및 인적 교류를 활성화해 사회복지 관련분야의 광범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둔 단체이다.
2008년 대전유성에서 사회복지대학원 전국대회 및 한국사회복지포럼을 시작으로 2013년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다문화가족의 복지정책 학술세미나를 개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정 회장은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녹색지도자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포도원복지센터 원장, 명지사회복지실천가협의회 대표 명예회장, 서울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서울장애인희망포럼 상임대표,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자문위원,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원석 당선인은 "성장기를 맞고 있는 전국사회복지대학원총연합회는 회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전국사회복지대학원총연합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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