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서귀포시는 2016년 3분기 시정홍보 최우수부서로 서귀포보건소, 남원읍, 송산동을 선정했다.
우수부서로는 자치행정과, 장려부서에는 종합민원실를 선정했다.
브리핑 실적이 우수한 시정홍보 MVP로 서귀포 보건소 한은미 방문간호담당과 종합민원실 고철환 민원담당을 선정했다.
또한 출입기자단 평가에 의한 '베스트 보도자료'상을 이번 분기에 신설해 종합민원실 양은석 재산관리담당의 "공유재산 정보공개로 특혜 의혹 없앤다"보도자료가 선정됐다.
관계자는 "앞으로 서귀포시는 분기별 평가와 연말 종합평가를 지속 실시해 시정홍보 우수부서에 대한 격려와 인센티브를 제공해 시정홍보 역량 강화를 통한 '품격높은 문화도시 조성'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고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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