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9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정림사지(박물관 앞 광장) 일원, 여덟 번째 프로그램
- 충남 사투리, 사투리 노래방, 사투리 골든벨

(부여=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여덟 번째 프로그램 ‘우리동네 사투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25일 부여군에 따르면 지역 밀착형 문화프로그램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지역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부여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연말 정취와 어울리는 체험·공연 콘텐츠를 더해 올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거라 밝혔다.

이번 여덟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어린 왕자 충남 사투리 편 낭독 ▲내 맘대로 사투리 노래방 ▲사투리 골든벨 ▲마무리 공연 등이 진행되며 특히 군민의 사투리 감성과 유쾌한 참여를 중심으로 구성돼 더욱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만들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수를 자극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레트로 체험존에서는 겨울 간식(붕어빵), 레트로 오락실, 추억의 문방구, 추억의 뽑기 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는 분위에 맟춰 ▲양말목 LED등 리스 ▲크리스마스 가랜드 ▲크리스마스 단추 액자 ▲크리스마스 데코 다육이 화분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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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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