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탕지에와 토이웨이, 인도네시아 팀 꺾고 정상에

(호주=국제뉴스) 박근영 기자 = 말레이시아의 천탕지에와 토이웨이가 23일(현지시간)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 오픈 배드민턴 토너먼트 혼합 복식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의 자파르 히다야툴라와 펠리샤 파사리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치열한 경기 끝에 승리를 거머쥐며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천탕지에와 토이웨이는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전략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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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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