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23일 밤(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의 주택이 러시아 드론 공격으로 불길이 치솟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하르키우 시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하르키우에 대한 러시아 드론 공격으로 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 공격은 미국, 우크라이나와 유럽 관계자들이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으로 시작된 약 4년간의 우크라이나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네바에 모인 가운데 발생했다.
김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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