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새울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는 지난 9월 29일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으며 11월 21일 발전을 재개해 11월 24일 5시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새울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원전연료 교체 및 주요 기기에 대한 정비와 점검을 수행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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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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