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남원 다운것이 가장 한국적이며 가정 세계적인 것이다!

(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남원은 전체면적의 62.5% 산림지역, 22% 농토로서 인구 77,000여명의 소도시이다.

사진=박호정 기자
사진=박호정 기자

남원은 (운봉고원, 광한루, 실상사, 혼불문학관, 양림관광단지, 교룡산성, 가야고분군, 만인의총, 향토박물관, 도예산업의메카, 서도역, 황진장군, 동편제발상지, 황산대첩비, 김병종 미술관, 지리산뱀사골)등 수많은 관광자원을 확보하고 있디.

또한 음식의 도시로서 각종 음식의 명인들이 골목 골목에 소규모의 가게들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은, 인근 지자체 경상남도(함양) 전라남도(구레,곡성) 그리고 전북(임실,장수,순창)등의 거점 도시로서 응급 의료센터 역할을 하는 남원의료원이 운영중이고, 이들 지역들을 연결시켜주는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매우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취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남원시내를 거쳐 흐르는 섬진강 줄기 요천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민중사상(춘향전,흥부전,심청전,동학사상,변강쇠전등)의 발원지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정신의 주체가 되어온 이주 중요한 역사,문화의 중심 도시이다.

하지만 남원은 현재 저출산, 고령화, 인구소멸위험지역(전국시단위1위)으로서 도시가 사라질 위급한 상황에 놓여져 있다.

민주 정부 출범후 남원지역의 정계는 양분화 구도로서 단체장과 국회의원의 협치보다는 불협화음으로 끊이지 않는 마찰과 대립의 관계가 대를 이어져 평화롭게 살고있는 시민들만 그 패해의 당사자로서 혼동의 삶을 살아온것 또한 큰 문제점이다.

그동안 단체장의 편향된 측근 보호 정책, 미래지향적인 도시개발성의 미비 (계획적인 발전 계획보다는 임시방편의 기대효과 정책), 전체의 이익을 망각한 개인 이기주의의 시민의식 편향, 문화재및 시설물 유지보수의 관리 체계 미흡. 음식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대표 음식 부재, 수많은 역사,문화 유적지 보유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타 지자체에 다 빼앗긴 실정, 관광사업의 체계적 연동성 미비, 남원 입간판 허술 (춘향과 이도령등 사랑의 도시 대형 조형물 허접)등 제대로 된 미래 지향적인 중,장기 도시계획의 실패로 도시는 정체되다 못해 퇴보를 하고 있는 아주 다급한 상황에 놓여 있다.

덧붙여, 남원 전체의 이익보다는 어느 몇몇 개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계획은 과감하게 구조조정해야 한다. 모든 사업은 남원의 전체적인 이익을 위해 펼쳐져야 할 것이다.

이에 본기자는 남원의 정계와 시민들에게 남원의 미래지향적인 중,장기 발전 계획을 심도있게 검토해 줄것을 의뢰하는 바이다.

다행이 서남대 폐교로 젊은층이 현저히 줄어든 이시기에 단비와도 같은 전북대학교의 글로컬 30 및 한국어 학당 설립 계획은 남원시가 다시 발전 도약할수 있는 시발점이 될수 있을 것으로 환영하며 이에 남원시와 전북대학교는 도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키 위해 상생의 길로 최선을 다해 헤쳐 나가야 한다.

이와 연계된 지역 인구수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기관은 심혈을 기울여 협력해야 한다. 도시가 확장해 나아갈려면 그 지역에 대학교가 들어서야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수 있다는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남원의 기회로서는

임난의 영웅 황진장군 동상 건립 및 공원 조성 (만인공원 신설계획 업그레이드)

지역 창업관련 컨설팅 부서 전담반 신설(지역 특성 살릴 상품명 상표등록 신속히 처리 및 실용신안 보호 철저히 관리)

사매산단 및 운봉고원 기재부 부지, 시유지등 부지 확보후 태양광 설치 (자산운용사 설립) (산자부 공모사업)로 1년이상 정주한 남원시민 모두에게 년100만원 이상의 기초생활 수급비를 지급하는 기틀을 마련해 줄것을 제안한다.

덧붙혀, 본사업은 지방정부에 인센티브를 주는 효과로서 수도권 집중 편향성의 국민의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것이며 이재명 대통령의 에너지 지산지소 정책과 맞물려 수도권 중심의 기업들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효과에 이바지 할것으로 예상된다. 

윤석렬 정부의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건설과 산단에 필요한 전력확보를 위한 송전로 건설사업은 하루속히 백지화 해야 한다.

송전로 건설공사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산악지역을 철탑건설로 완전히 황폐화 시키고 말것이다.

이어, 동편제의 발상지 성역화 (영화촬영 및 소리의 고장 정립으로 K 판소리 세계화)

예촌 및 한옥호텔 재정비(사업의 효율성 재검토후 활용 용도변경), 함파우 재정비 (전체적 관광 연계 사업의 효율성 극대화)

모노레일 철거 및 집라인 출발장 리모델링 (남원 랜드마크 및 전망대 조성)

운봉 고원 기재부 부지 상록 수목원 조성으로 전국 힐링센타 건립및 관광객 유치(노인 케어센타 및 전국 관광객 힐링 관광의 성지로 조성)로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대한만국의 노인케어및 돌봄 사업의 시범 지역으로 일자리 창출과 사회복지사및 요양보호사등 관련 종사자들이 제대로 대접받을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 지향적인 롤 모델을 K열풍의 하나로 세계에 보여줘야 할것이다.

교룡산성 및 요천변, 양림단지 꽃밭조성으로 사계절 관광객 유치 활성화 (국화, 핑크 뮬리, 수선화, 꽃잔디등) 물에 잠겨도 버텨낼수 있는 식물(수선화, 핑크뮬리)

구역전에서 광한루를 거쳐 춘향테마파크로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거리 조성 (법원,검찰청 이전후 시내 관통로 확보)

탄소중립, 흙살리기 농업단지 조성으로 고 부가가치 농업 창출

신역전 남원교통 이동수단 집약 (철도,시외,고속버스,시내버스)

시외버스 터미널부지 근린공원 및 대형 주차장 조성으로 동충 아케이트 및 메디컬 센타 운영 활성화(제2 정류소 신설)

섬진강 관광열차 남원역까지 연결 곡성, 구례 관광열차 연계

화식소 특화단지 조성 지원 사업으로 남원의 대표 먹거리 조성 및 축산농가 고 부가가치 창출(남원시, 시축협 협력사업)

광한루 주변 2800평 시에서 매입후 테마파크 조성 및 경외상가 복원(춘향 테마파크 및 지역 특산품 경외상가 조성)

남원 예술,문화의 거리 조성(방자유기, 도예, 목공예품, 한국화, 서예, 유화, 자수, 부채, 칼, 전통계승자, 숨은 실력자등)및,

먹거리 장터 조성 (화식소 구이마을 조성및 판매단지 조성, 육사시미, 생고기 육회 비빔밥, 추어탕, 미꾸라지 매운탕 숙회, 연탄 돼지 불고기구이, 산채나물 비빔밥, 냉면, 콩국수, 전통막걸리, 전, 부각, 아구찜, 황태 해장국, 부각, 떡, 돼지국밥, 국수, 코다리찜, 아구찜, 동태탕, 저가 전통 한정식등등)으로 볼거리 먹을거리를 충분히 개발 확충하여 대한민국 국민들과 세계인이 몰려들수 있는 도시로서 거듭나야 한다.

이로서 남원은 역사, 문화, 전통, 음식의 명품도시로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는 활기찬 도시로서의 새출발을 함과 동시에 명품 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는 시민 의식을 정립해 자랑스러운 남원인으로 거듭나야 할것이다.

첨부: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방안에 관한 논의는 관계당국과 소통하기를 희망합니다.

 

                                                2025년, 11월

                                     국제뉴스사회부 박호정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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