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정전, 사진과 기사내용은 무관함 / 사진-국제뉴스DB
아파트 정전, 사진과 기사내용은 무관함 / 사진-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권찬민 기자 =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일대에서 22일 오후 전기 공급이 끊겨 13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으나, 4시간 40분 만에 복구됐다.

이날 22일 오후 1시 40분쯤 발생한 정전으로 인해 공덕동과 아현동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오피스텔 500가구는 오후 5시 30분쯤 전기 공급이 재개됐고, 나머지 아파트는 6시 30분께 복구가 완료됐다.

한국전력은 정전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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