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자지구=국제뉴스) 최철호 기자 = 팔레스타인 실향민들이 가자지구에서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가자시티의 한 자선 단체가 운영하는 빵집 앞에는 빵을 받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섰다.
이스라엘의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 사업국(UNRWA)에 대한 지속적인 제한 조치와 가자지구 봉쇄로 인해 인도적 지원이 차질을 빚으면서 이들의 생활 여건은 더욱 악화됐다.
최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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