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47분(현지시간) 기준 다우 지수는 1.31% 상승한 46,745.3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25% 상승한 23,071.27에 거래 중이다.
엔비디아의 호실적 발표에 AI 거품론 우려가 다소 완화된 모양새다.
또 이날 발표된 9월 고용보고서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미 노동부는 9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 9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만 명을 웃돈 수치다.
9월 실업률은 4.4%로, 지난 8월 4.3% 대비 소폭 올랐다. 또 전문가 예상인 4.3%도 웃돌았다.
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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