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7일)부터 7박 10일간의 4개국 순방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김혜경 여사와 참모진과 함께 출국한다.
이날부터 19일까지 UAE를 국빈 방문하는 데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이집트를 공식 방문한다.
이후 21일부터 23일 남아공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24일부터 25일까지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한다.
한편, 이 대통령은 남아공 G20 정상회의에서 이틀간 3개 세션에 참가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제성장과 개발 지원 ▲재난 위험 경감과 기후변화 ▲모두를 위한 공정한 미래를 위한 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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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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