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 /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및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로 안권섭 변호사(60·사법연수원 25기)를 임명했다.

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16일) 관봉권·쿠팡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로 안권섭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 

앞서 상설특검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4일 후보자 추천을 위한 제2차 회의를 열어 박경춘·안권섭 후보자를 특검 후보자로 추천할 것을 의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