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제뉴스) 박형식 기자 = 원주문화원(원장 이상현)에서는 의병대장 민긍호 예술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의병대장 민긍호 창작뮤지컬 공연을 진행한다.
강원도와 원주를 중심으로 활동한 의병대장 민긍호를 우리고장의 역사적 인물로 재조명하며, 시민들에게 지역의 독립운동가의 공적을 알리고자 창작뮤지컬로 제작하여 애향심을 높이려 한다.
일제강점기 원주에서 정미의병을 일으켜 역사적으로 큰 활약을 펼친 역사적 인물을 재발견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컨텐츠로 만들어진 의병대장 민긍호 창작 뮤지컬은 2024년 첫 공연을 시작하였고 올해 더 단단해진 스토리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보조금으로 진행되며 원주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연출 권오현, 기획/제작 팀크로우(주),극단치악무대가 함께 하며, 원주시민들에게 무료로 공연관람을 제공하려 한다.
장소는 원주문화원 공연장이며, 일시는 29일 오후2시30분, 오후7시 총 2회 공연하며, 관람티켓은 원주문화원 사무국에서 17일부터 무료로 선착순 배포 한다.
관련기사
박형식 기자
gukjenews2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