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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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5일(현지시간) 가자 시티 알리말 지역의 학교를 개조한 쉼터에서 한 소녀가 팔레스타인 난민을 위한 캠프 근처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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