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금값 시세 (사진=국제뉴스DB)
골드바, 금값 시세 (사진=국제뉴스DB)

달러가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금 가격은 1% 이상 하락했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美 연준의 금리 인하 정책 불확실성 속 달러지수(DXY) 3개월 만에 100선 '돌파' 달러 강세 여파로 국제금값 전일 대비 1.5% '하락' 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지정학 불안·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가 중장기 상승세를 다시 이끌 전망이다.

CNBC에 따르면, 현물 금은 1.5% 하락한 3,939.3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1.7% 하락해 3,945.10달러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가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다른 통화를 보유한 사람들에게 금은 더 비싸졌다.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이 역대 최장 기간으로 치닫고 정부 데이터 발표가 중단됨에 따라, 투자자들은 ADP 전국 고용 보고서를 포함한 비공식 경제 보고서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ADP의 10월 고용 보고서는 이번 주중 발표될 예정이다.

CNBC에 따르면, 11월 5일 오전 8시53분 (미국 동부 표준시) 금값은 온스당 +26.40 (+0.66%) 상승한 3,986.90달러를 기록했다. 은값은 +0.499 (+1.06%) 상승한 47,79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시세 동향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11월 6일 0시기준, 원/3.75g 시가 683,925원, 고가 693,638원, 저가 682,800원이다.

2025년 11월 6일 0시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때는 813,000원이며 팔때는 707,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519,700원이다. 14K 금시세는 403,0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308,000원이며 팔때 254,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10,910원이며 팔때 7,7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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