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지난 4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의 피해자 1명이 끝내 숨졌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천호동 소재의 한 가로주택정비사헙조합 사무실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1명이 사망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60대 남성에 대해 살인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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