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 협정 가능성으로 안전자산 수요감소로 금값이 하락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로 주식에 대한 위험 감수 성향이 높아졌고, 투자자들은 이번 주에 있을 주요 중앙은행 회의에서 금리 인하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되며 금리 인하 기대감에 금값 하락 후 반등했지만, 美·中 무역 협상 낙관론 속 국제금값 '하락 압력'이 강해지고 있다.
이번 주 금값은 美·中 정상회담과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양적긴축(QT) 종료 시점 언급 주목되는 가운데 美 부채 38조 달러 돌파 속 재정적자 가속화에 금은 안전자산으로서 위상 강화되며, 장기적 상승세 이어갈 전망이다.
CNBC에 따르면, 10월 26일 10시33분 (현지기준) 금값은 온스당 -130.60 (-3.16%) 하락한 4,007.20달러를 기록했다. 은값은 -2.186 (-4.47%) 하락한 46.41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시세 동향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28일 0시기준, 원/3.75g 시가 707,175원, 고가 708,150원, 저가 700,875원이다.
2025년 10월 28일 0시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때는 846,000원이며 팔때는 720,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529,200원이다. 14K 금시세는 410,4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317,000원이며 팔때 261,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10,900원이며 팔때 7,760원이다.
한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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