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네이버웹툰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열린 '2025 뉴욕 코믹콘'에 참가해 북미 시장에서 웹툰의 인기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서 네이버웹툰은 다양한 이벤트와 인기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욕 코믹콘은 매년 뉴욕에서 열리는 대규모 팝 컬처 이벤트로, 만화, 그래픽 노블, 애니메이션, 영화, TV 시리즈 등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행사다.
네이버웹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참가해 북미 이용자들에게 웹툰을 알리고자 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입학용병',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웹툰 오리지널 작품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네이버웹툰과 파트너십을 맺은 북미 출판사의 인기 IP 캐릭터들이 부스를 꾸몄다.
부스에서는 ▲단행본, 카드 등 다양한 웹툰 굿즈를 뽑을 수 있는 대형 뽑기 기계 ▲코스튬 플레이 이벤트 ▲작가 사인회 ▲한정판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안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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