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준영 기자 =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의 오랜 갈등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가자지구에서의 휴전 협정에 합의하며 생존 인질들을 석방했다.
이는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한 전쟁을 종식시키는 중요한 진전이다.
이날 협정 소식이 전해지자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은 칸 유니스에서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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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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