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원주시>
<사진제공=원주시>

(원주=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원주 지역 신생 봉사단체 ‘개운동 드림ON(단장 윤영철)’은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개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명절 꾸러미(명절 음식, 김, 생필품 등)를 전달했다.

개운동 드림ON은 2024년 창립된 봉사단체로, 마음이 맞는 주민들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모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 꾸러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단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후원품을 통해 마련됐다.

윤영철 단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함께해주신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창섭 개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개운동 드림ON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꾸러미는 꼭 필요한 분들께 신속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