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 미술관 앞 '인질 광장'에서 반정부 시위 열려

AFP
AFP

(이스라엘=국제뉴스) 신도현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전쟁이 715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인질로 잡혀온 이스라엘인들의 가족들이 20일(현지시간) 텔아비브 미술관 앞에서 반정부 시위를 열었다.

이들은 "휴전과 인질 석방을 촉구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가자 공격이 인질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