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대피령이 내려진 후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 캠프에서 실향민들이 짐을 챙겨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가자지구 민방위청은 이날 새벽부터 가자지구 일대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3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이스라엘군은 추가 공습을 앞두고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새로운 대피령을 발령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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