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루즈TMK
사진/크루즈TMK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국내 대표 크루즈 예약 플랫폼 CruiseTMK를 운영하는 ㈜투어마케팅코리아가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된 ‘제12회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에서 투어마케팅코리아는 국내외 크루즈 산업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실시간 글로벌 예약 시스템과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서비스, 한국 크루즈 산업의 비전을 소개했다.

CruiseTMK는 2011년 국내 최초로 실시간 크루즈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 선도 기업으로, 로얄캐리비안, 셀러브리티, MSC, 디즈니, NCL, 바이킹 등 세계 유수의 크루즈 선사들과 공식 협력하고 있다. 전 세계 2만5000여 개의 항로, 다양한 클래스의 객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하나투어 그룹 계열사로서 강력한 B2B·B2C 네트워크와 전문 상담, 사후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에서 CruiseTMK는 ▲국제 크루즈 업계와의 정보 교류, ▲신규  및 협력 ▲국내 기항지의 네트워크 확장 ▲K-크루즈 브랜드 홍보라는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CruiseTMK는 해외 선사 및 관계자들에게 제주 및 국내 주요 항만의 매력과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소개했다.

크루즈TMK 이재명 대표이사는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은 단순한 사업 홍보의 장을 넘어, 지속 가능하고 열린 크루즈 시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크루즈 시장의 성장에 기여하고, 디지털 전환 기반의 예약 시스템을 통해 국내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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