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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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 영안실에서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사랑하는 이의 시신을 보며 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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