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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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암만을 경유해 이스라엘을 떠난 프랑스 국민들을 귀국시키기 위한 항공편에 탑승했던 관광객 조셉(가운데 왼쪽)과 이본이 22일(현지시간) 파리-오를리 공항에 도착했다. 

이스라엘의 영공이 폐쇄됨에 따라 전 세계 정부는 급속도로 악화되는 이스라엘-이란 분쟁에 휘말린 수천 명의 자국민을 대피시키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인접국을 통해 대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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