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해 고위 군 지휘관을 포함해 78명이 사망하고 32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주유엔 이란대사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대사는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지금까지 고위 군 관계자를 포함해 78명이 순교했고 32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이들 중 대다수는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이다"라고 말했다.
이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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