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기. 사진제공/AFP통신
중국 국기. 사진제공/AFP통신

(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스라엘 텔아비브 주재 중국 대사관은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란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한 후 이스라엘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높은 경계를 유지하고 신중을 기할 것을 경고했다.

이스라엘 주재 중국 대사관은 위챗을 통해 "이스라엘 주재 중국 국민들에게 사태 전개를 면밀히 주시하고, 침착함을 유지하며,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강력히 당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필요하지 않은 이상 외출하지 말고, 군사 시설과 민감한 기관 주변 지역은 피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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