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7일(현지시간) 새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도시인 헤르손과 하르키우를 공습해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올렉산드르 프로쿠딘 헤르손 주지사은 헤르손의 고층 빌딩이 공습을 받아 부부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고르 테레호프 하르키우 시장은 전쟁이 시작된 이래 하르키우에가해진 가장 강력한 공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최소 17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김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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