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토미르 주 코로스티시우에 서 러시아 공습으로 숨진 17살 소년 로만 마르티뉴크, 그의 11살 여동생 타마라 마르티뉴크와 8살 남동생 스타니슬라브 마르티뉴크의 무덤 위에 꽃과 장난감이 놓여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에서 25일 밤 사이, 키이우에서 약 100km 떨어진 코로스티시우에서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으로 최소 13명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이 사망했다.
김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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