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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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연설에서 "정의의 척도가 재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법무부와 정부의 악랄하고 폭력적이며 불공정한 무기화는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변화의 물결이 전국을 휩쓸고 있다"며 "우리는 국가적 성공의 짜릿한 새 시대의 시작에 있다는 자신감과 낙관적인 태도로 복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 세계에 햇빛이 쏟아지고 있으며, 미국은 전례 없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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