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오목교역지점, 서울강서사업부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사랑의쌀 지원
NH농협은행, 양천구푸드뱅크에 사랑의 쌀 236포 기부

NH농협은행 오목교역지점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 지원 [사진제공=양천사랑복지재단]
NH농협은행 오목교역지점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 지원 [사진제공=양천사랑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재단법인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윤영민)은 NH농협은행 오목교역지점과 서울강서사업부로부터 총 600여만 원 상당의 10kg 사랑의 쌀 236포를 기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센터장 유경상)를 통해 이루어졌다.

NH농협은행 오목교역지점의 장은하 지점장은 “우리 은행은 사회공헌 활동 최우수 은행으로서, 양천구의 긴급지원대상자와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이용하는 푸드뱅크마켓센터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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