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팝 밴드 라이크베리(Like Verry)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진행된 천체관측축제 제주별빛이야기에서 '별빛아래 멜로디' 공연을 성료했다.

라이크베리는 "'별빛아래 멜로디' 공연은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와 보름달인 슈퍼문을 맞는 관측행사"라며 "콘셉트에 맞게 천문을 테마로 한 곡인 '그 여름의 꽃'과 '별이 될 길' 등을 선곡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