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더함께새희망과 기흥구가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더함께새희망]](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407/3041255_3126408_4123.jpg)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회장 문진환)은 지난 10일, 주거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 소재의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더함께새희망과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4월 23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협약내용에 따라 상호협력을 통해 기흥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혜자를 추천 및 선정하여 도배, 장판 교체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업무협약 체결 이 후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 첫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기흥구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면밀히 살펴 보다 많은 대상이 주거환경개선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더함께새희망 문진환 회장은 “낙후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추천해주신 기흥구청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더함께새희망은 기흥구와 협력하여 주거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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