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뉴스) 고나연기자 = 서귀포시는 2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부서로 도시건축과(과장 김향욱), 표선면(면장 김명성), 예래동(동장 강경식)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우수부서로 여성가족과(과장 강은희)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브리핑 실적이 우수한 시정홍보 MVP로 도시건축과 김성철 도시디자인담당을 선정했다.
선정된 부서와 시정홍보 MVP는 7월 정례직원조회에서 상장 및 상패수여와 부상으로 본청 최우수 30만원, 읍면 및 동 최우수, 본청 우수는 20만원의 포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관계자는 "앞으로 서귀포시는 분기별 평가와 연말 종합평가를 지속 실시해 시정홍보 우수부서에 대한 격려를 함께 홍보마인드 함양 교육을 통해 시정홍보 역량을 강화해 시민과의 소통이 더욱더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나연 기자
kys74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