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38억 원 투입해 L=3.6km, 교량 16개소 등 하천 정비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시는 태풍 등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시 호안 유실 및 하천 범람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소왕천지류 등 5개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138억 원이 투입되는 소왕천지류 등 5개 소하천 정비사업은 총 3.6km 길이에 교량 16개소를 시설할 계획으로, 2026년까지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학곤내 소하천 정비사업은 2023년 3월 착공하여 진행중에 있으며, 소왕천지류 및 퐁낭굴내 소하천 정비사업은 2024년 착공, 네분개내 및 흘천지류2 소하천 정비사업은 2024년 실시설계 후 2025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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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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